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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마6,4-6] † 하느님은 당신과 함께 세상도 끝내셨다!
복음일 2015-11-21 작성자 윤다니엘  (조회 : 1360)
(특집 B-3-2) ‘그리스도의 몸의 회복을 위한 변증/ 4. 하느님은 당신과 함께 세상도 끝내셨다!
   
 
우리가 만일 구원이 단지 지옥이나 죄와 관련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성경 안에서 구원에 관한 해석하기 어려운 말씀들이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예를 들면, 사도행전16,30-31절에서 바오로와 실라가 필리피(빌립보) 감옥의 간수에게 한 말은 상당히 해석하기 어렵다. 곧 감옥의 간수가 바오로에게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라고 물었을 때, 바오로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대답한다.
 
여기서 바오로는 너와 네 집이라는 말을 추가했다!
그렇다면 바오로는 왜 너와 네 집을 추가했을까?
만일 당신이 예수를 믿게 된다면, 어떻게 당신과 당신의 집이 구원을 얻는다는 말일까?
바오로가 여기서 특별히 주의하고 있는 것은 바로 세상의 체계이며, 그의 관심은 그 간수가 이제 세상 체계를 거절하고 떠나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간수는 한 집안의 주인이다.
그날부터 그와 그 가족이 주님을 섬기겠다고 선포한다면, 이 선포를 모든 사람이 듣게 될 것이며, 그의 친척과 이웃들, 심지어 지나가는 행인들조차도 그들의 집을 가리키며 그들은 그리스도인이다!’ 라고 알게 될 것이다. 곧 당신은 당신 자신이 세상이 아닌 다른 체계에 속했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이것이 구원의 의미이다!
 
사람들이 당신을 가리켜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며, 당신의 가족들은 이제 주님께 속했다!’라고 말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당신이 얻기를 갈망하는 구원이다! 당신의 공개적인 증언으로 말미암아 당신은 하느님 앞에서 나의 이 세상은 지나갔다. 나는 다른 세상에 들어갔다라고 선포하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구원을 주시기를 바라시며, 우리가 낡고 부패하고 멸망받기로 정해진 세상 체계 안에서 뿌리 채로 뽑혀서, 하느님의 새로운 세계 안에, 곧 그리스도 안에 견고하게 심겨지기를 원하신다!
 
1베드3,22절에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느님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원문 참조)고 말한다. 하느님은 이미 그분의 아들을 모든 것 위에 세우시고 모든 권세자들이 그분께 굴복하도록 하셨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구원을 얻었다. 하느님은 이미 그분의 아들을 모든 것 위에 세우시고 모든 권세자들이 그분께 굴복케 하셨다.
 
이 일을 능히 할 수 있으신 하느님께서 족히 나의 몸과 영혼을 다른 영역으로 이끄실 수 있다! 그러므로 개괄적으로 말한다면, 여기에는 두 세계가 있다. 하나는 아담 안에 있는 세계로 사탄의 악한 영의 통제를 받는 곳이며, 다른 하나는 그리스도 안의 새 창조로 하느님의 성령께서 운행하시는 영역이다!
 
그러면 당신과 내가 어떻게 아담의 영역을 벗어나 그리스도의 영역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만일 당신이 이 문제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가에 대해 분명하지 않다면, 나는 당신에게 당신은 처음에 어떻게 아담 안으로 들어갔느냐고 묻고 싶다! 왜냐하면 들어가는 길은 나오는 길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신의 부모로부터 세상에 태어남을 통하여 아담의 족속 안으로 들어갔고 아담의 영역 안으로 들어갔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나오는가? 그것은 죽음의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음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그리스도의 영역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대답은 똑같다. 새로운 출생으로 인함이다.
 
1베드1,3절에서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소망이 있게 하시고라고 말한다. 로마6,5절에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원문 참조)고 말한다. 당신이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된 자가 되었다면, 또한 그분의 부활하심을 본받아 연합된 자가 된 것이다. 죽음은 당신과 낡고 부패한 세상과의 관계를 끝내는 것이고, 부활은 당신을 이끌어 이 새로운 영역, 곧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과 살아 있는 접촉을 갖게 한다(1코린1,30).
 
그렇다면, 이 두 세계를 나누는 디딤돌은 무엇인가?
로마서6,4상절은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 안으로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원문 참조)라고 말한다. 두 세계를 나누는 그 디딤돌은 당신의 옛사람이 장사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볼 때, “그의 죽으심 안으로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는 강력한 종결을 말해 준다!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는 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로마6,6), 세례를 통하여 그분과 함께 죽음 안으로 장사되었다. 곧 우리가 직접 죽는 것이 아니라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죽음 안으로 들어간다.
 
곧 아담 안에서의 나의 옛 역사는 이미 그리스도의 죽음 안에서 끝났다! 그러므로 나의 옛사람이 장사를 치룰 때 나는 이미 끝났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또 다른 한 면, 곧 새사람의 출생이 있음을 인하여 하느님을 찬양하자!
로마서6,4하절은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한다.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생명의 새로움으로 행하기 위한 것이다”(원문 참조)라고 번역할 수 있다.
 
세례를 받은 후에 우리는 부활 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된다. 부활은 장래의 상태일 뿐만 아니라 현재의 과정이기도 하다. 생명의 새로움으로 행한다는 것은 오늘 우리가 부활의 영역 안에서 살고 새로운 생명 안에서 다스리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생활을 할 때 우리 안에 있는 아담에 속한 모든 것이 처리되어 우리는 완전히 변화되고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이 된다(로마8,29). 알렐루야!
 
십자가의 이중적인 효과는 로마서6,3절에도 함축되어 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 안으로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원문 참조). 이 말씀 안에도 세례의 양면이 암시되어 있다. 우리는 첫 사람 아담의 영역 안에서 출생했지만, 그러나 세례를 통하여 둘째 사람 그리스도의 영역으로 옮겨졌다.
 
세례는 하나의 형식이나 의식이 아니라, 우리와 그리스도를 동일하게 여기는 것을 의미한다. 세례를 통하여 우리는 그리스도 안으로 잠기어 그분을 우리의 영역으로 삼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 그분과 하나로 연결되기 위한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으로 세례를 받을 때 우리는 그분의 죽음 안으로 세례를 받는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세상과 사탄의 어둠의 세력에서 우리를 분별시켰고, 우리의 타고난 생명, 옛 본성, 자아, 육체, 심지어 우리의 모든 옛 역사를 끝냈다.
 
우리의 세례는 두 가지 사실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첫째는 우리 믿는 이들이 그분의 죽음 안으로 들어가는것이다. 이것은 중요한 사실이지만 이것이 전부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둘째로 같은 구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세례 받았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죽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나와 이 세상과의 관계를 끝내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의 산 인격 안으로 세례를 받는 것은, 나를 위해 전혀 새로운 사물의 세계를 열어 주는 것이다. 내가 물속에 들어감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지게 했으며, 이것은 공개적으로 한 가지 일, 십자가에 들려진 사람의 아들(인자)이 나를 매혹시켜서 나로 하여금 그분께 돌아가게 한 그날부터 이 세상이 심판받았다는 것이 나에게 참된 것이 되었음을 시인한 것이다. ! 이 어떠한 복음인지요! 알렐루야!
 
비록 우리는 첫 사람 아담 안에서 태어났지만, 둘째 사람 그리스도 안으로 세례 받았다. 우리가 어떻게 그분 안으로 들어가 그분의 일부가 될 수 있는가?
그 길은 그리스도 안으로 세례를 받는 것이다! 세례의 의미는 믿는 이들을 그리스도 안으로 넣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례는 의식이나 상징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세례의 행동에는 반드시 영적 이동이 있어야 한다!
 
곧 세례를 행할 때 그들을 그리스도 안으로 넣고 있다는 확신과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세례란 아담의 지체들을 죽음에 넣음으로써 그들을 아담으로부터 그리스도 안으로 옮기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세례 의식만을 중시하며 계속하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비록 우리는 아담 안에서 태어났지만 세례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 그분과 연합(결합)되었다! 그리스도는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육에서 영으로 변화되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 그분과 연합됨으로 우리는 아담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졌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아담 안에 있지 않다! 이제 우리는 완전히 그리스도 안에 있다! 이것이 연합(결합)의 사실이다!
 
요한12,31-32절은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원문 참조)라고 말한다. 세상은 사탄에 의해 조직적으로 체계화된 악한 체계이다.
땅 위에 있는 모든 것, 특히 인류와 관련된 모든 것과 공중에 있는 모든 것은 사탄이 그의 어둠의 왕국으로 체계화하여, 하느님의 목적을 성취하지 못하게 사람들을 소유하고 좌절시키며, 그들을 하느님에 대한 누림에서 빗나가게 한다!
 
이와 같이 악한 체계인 어둠의 왕국, 곧 세상은 주님께서 육체 안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써 세상 왕인 사탄이 쫓겨났을 때 이미 심판받았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뱀의 형체로, 곧 죄의 육체의 모양으로 들어 올려 지셨다(로마8,3). 옛 뱀이고 이 세상의 왕인 사탄은 자신을 사람의 육체 안으로 주입하였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죄의 육체의 모양으로 죽으심으로, 사람의 육체 안에 있는 사탄을 멸망시키셨다(히브2,14).
 
이와 같이 사탄을 심판하심으로써(요한16,11) 주님은 또한 사탄에게 속한 세상을 심판하셨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십자가에 들어 올려 지심으로 세상은 심판을 받았고, 이 세상의 왕인 사탄은 쫓겨났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오직 한 가지는 무엇일까? 그분께서 성취하신 모든 것에 참여하기 위하여 우리는 주님의 죽음을 주관적으로 체험해야 한다는 것이다(마태16,24-25)!  
(* 이 부분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http://cafe.daum.net/yoondaniel 2014. 7. 6일자 '주일 복음 말씀 묵상''자신을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를 참고하실 것)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자!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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