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메뉴

커뮤니티 > 오늘의 복음
  1. home
  2. 커뮤니티
  3. 커뮤니티 > 오늘의 복음
기사 확대기사 축소
게시물 내용
제목 [1요한5,4] † 세상체계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2)
복음일 2016-03-05 작성자 윤다니엘  (조회 : 1213)
†† (특집 B-5-2) 그리스도의 몸의 회복을 위한 변증/ 5-2. 세상체계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1요한5,4)
 
요한15,19절은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원문 참조)고 말한다. 세상의 특성은 실제적으로 우리가 거듭날 때에 하느님으로부터 얻은 성령이 분배한 생명과는 다른 것이다!
 
근본적으로 우리에게는 하느님께서 주신 새로운 생명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우리를 싫어한다! 왜냐하면 세상은 자기에게 속한 것은 싫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근본적인 차이는 틀림없이 세상이 우리를 사랑할 방법이 없게 한다. 우리 안에 있는 세상은 사람의 타고난 성실과 고상함이나 외면적인 성공을 볼 때, 그것들을 감상하고 존경하며 신임을 표한다.
 
그러나 일단 세상은 우리 안에서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 곧 우리가 참여한 하느님의 성품을 발견하게 되면 즉시 그것에 대해 적의(敵意)를 갖는다. 세상에게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열매를 보여주면 세상은 칭찬을 할 것이지만, 세상에게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보여 주면 세상은 즉시 극히 반대할 것이다. 당신이 만일 세상이 제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둔다면, 그것은 결코 한명의 그리스도인도 산출하지 못할 것이다!
 
세상은 그리스도인의 성실, 그리스도인의 예절,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본받을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은 결코 그리스도인의 산출을 소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소위 기독교의 문명은 세상으로부터 감상과 존경과 기대를 얻어왔다. 세상은 이것을 이 정도 수준이라면 용인할 수 있으며, 심지어 흡수하고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생명, 곧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어디에 있든지 간에, 세상은 이 생명을 만나면 틀림없이 이 생명을 반대할 것이며, 그것을 사지(死地)에 놓으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소위 세상 운동권과 연합하여 세상에서 존재감을 나타내려는 모양뿐인 성직자 수도자란 사실은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거나, 악한 자에게 미혹되었거나, 심지어 성경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기독교 문명은 세상과 그리스도를 조화시키려는 의도의 산물이다! 구약의 예표 안에서 모압과 암몬이 이 일을 대표하는 것을 보는데, 모압과 암몬은 롯이 소돔과 관련을 맺고 타협한 간접적인 결과이다. 역사는 모암과 암몬이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적의는 이교의 열국에 못지않았음을 증명한다.
 
창세기 19장을 보면, 롯은 소돔에서 나오면서 지체하였고, 또한 술이 만취되어 정신을 잃었고, 롯의 사위는 천사의 말을 농담으로 들었으며, 롯의 아내는 세상을 뒤돌아봄으로써 소금기둥이 되었고, 동굴 속에서 롯의 두 딸은 만취한 아비와 동침하여 낳은 아들이 모압과 암몬이다. 동굴 속의 성적타락으로 소돔의 재생이 이루어진 것이다(창세19,30-38)!
 
기독교 문명은 세상과 혼합될 수 있음이 증명되었으며, 심지어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는 그것이 세상 편에 서 있음을 발견한다. 그러나 세상과 영원히 분리되어 있으며 결코 세상과 혼합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생명이다! 세상과 그리스도의 생명, 이 두 가지의 성질은 서로 적대관계이며 결코 조화될 수 없는 것이다!
 
세상이 만들어 낸 가장 훌륭한 인성을 갖춘 사람과 가장 부족한 그리스도인 사이에는 공통적인 것이 없으므로 비교할 방법이 없다. 왜냐하면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의 타고난 천연적인 선함은 우리의 타고난 출생을 통하여 얻은 것이며, 그것은 우리 자신의 방법을 의지해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적인 선함은 하느님으로부터 나온것이다(1요한5,4).
 
하느님은 세상에서 우주적인 교회를 세우셨으며, 또한 많은 지방에 교회를 심으셨다. 그런데 하느님이 심으신 교회에 (1) 두 극단의 현상이 나타났다. 먼저 한 극단의 현상은 어떤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과 동화될까 두려워하며 아주 곤혹스러워 하는 부류이다. 그들은 하느님께서 만일 지방 교회를 여기에 심으셨다면, 어느 날 교회가 세상과 다시 동화될 수 있지 않느냐면서 염려하는 것이다.
 
그러나 교회의 기원은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므로, 하느님의 집과 세상은 부합될 수 없는 것이다. 교회는 하늘에 속한 것인데, 이것은 우리가 하늘에 속하기를 소망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하늘로부터 났기 때문이다. 1요한5,4절은 왜냐하면 하느님에게서 나온 것은 모두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승리는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원문 참조)라고 말한다.
 
이 말씀을 좀 더 깊이 묵상해 보자! 여기서 하느님에게서 나온 것은 모두는 하느님께로부터 태어난 모든 사람을 언급한다. 보다 더 정확하게는 거듭난 사람 안의 한 부분, 곧 거듭난 사람의 영을 말한다! 믿는 이들의 거듭난 영은 죄를 범하지 않고(1요한3,9), 세상을 이긴다. 하느님께로부터 태어난 유일한 것은 우리의 영이다!
 
요한3,6절은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고 말한다. 곧 우리의 육체와 우리의 혼은 하느님께로부터 나지 않았다. 여기서 은 거듭난 사람의 영이다. 우리의 육체와 혼은 죄를 범할 수 있지만 우리의 거듭난 영은 죄를 범할 수 없다! 거듭난 영이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힌다! 이 우주 안에 사탄이 발을 들여놓은 적이 없고, 하느님께서 여전히 깨끗이 보전하신 한 평의 땅이 남아 있는데, 그 땅이 우리의 거듭난 영이다!
 
주님은 우리의 거듭난 영안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우리 영안에는 무엇이 있는가? 하느님 자신이 우리 영안에 계신다! 1요한3,9절은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마다 죄짓는 일을 일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죄짓는 것을 일삼을 수 없는 것은 하느님에게서 났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의 영안에 하느님의 씨를 가지고 있다! 이제 우리는 다만 우리의 거듭난 영안에 거하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우리의 영을 제외한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속해 있다! 우리의 영은 지성소이다. 또한 삼층천에 있는 하느님의 처소 또한 지성소이다. 이 사람의 영의 총체가 교회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또한 우리의 영안에 있다!
 
그러므로 교회는 모든 성도들의 거듭난 영의 총체이기 때문에 하느님의 지성소이다. 지성소인 우리의 거듭난 영만이 사탄의 권세 아래 있지 않다! 곧 영안에는 사탄적인 강력한 세상 체계를 이기는 신성한 생명의 역량이 있다.

세상을 이긴 승리는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이 믿음은 우리를 삼위일체 하느님과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믿음이고,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음으로써(1요한5,5), 하느님에게서 나서 그분의 신성한 생명을 얻게 하는 믿음이다. 우리는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조직화하고 강탈한 세상을 이길 수 있다!
 
(2) 두 극단 중에서 또 하나의 극단은 사탄의 세상에서 세상적인 방법으로 정의를 구현하려는 오늘날의 열심당원들이다! 성경을 외곡하고 심지어 무지하며, 그러니 필연적으로 인간의 사상인 막시즘과 좌경화(그것도 이미 그 무효용이 판명된)에 빠져든 소위 정의구현사제단 등이 바로 이들이다! 오늘 날 성직자 수도자 중에서 십자가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사역하는 사람이 매우 적은 것 같다!
 
하느님의 사역자로서의 자격이 전혀 없는 사람이 사역자로 버젓이 행세할 수 있는 이러한 현상은 오늘날의 교육제도와 자격증 시대의 사탄의 걸작품이다! 그러나 세상은 교회와 섞일 수 없다! 왜냐하면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은 다 공허한 먼지이지만, 하느님께 속한 모든 것은 다 하느님의 생명의 놀라운 품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하신 기도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우리의 주의를 끄는 간구가 있다. 요한17,14-15절은 내가 그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 자에게서 지켜 주시기를 구하는 것입니다.”(원문 참조)라고 말한다.
 
세상은 사탄의 체계이다(요한12,31). 믿는 이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고, 세상에서 분별되어 나왔으며, 세상 밖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위임을 위하여 세상에 보내어진다. 요한17,18절은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원문 참조)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아직 사탄의 영역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상에서 한 극단의 현상은, 그들이 그곳에서 마땅히 다해야 할 본분이 있는데, 이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열심 있는 종교인이 세상을 벗어남으로 세상을 이기려고 생각하는 것을 본다. 예를 들면 수많은 수도회의 설립과 해산, 그리고 기대와 실망으로 잦은 수도회의 가입과 탈퇴를 하는 수도자를 들 수 있겠다. 또 다른 극단의 한 현상은 세상에 정의를 구현하기 위하여 교회를 세상과 접목하여 조직적으로 투쟁함으로써, 교회를 세속화시키는 비성경적인 이단들의 등장이다.
 
이것들은 결코 우리 그리스도인의 태도가 아니다. 우리의 부르심은 여기, 곧 이 세상 안에서 우리가 그분을 살아냄으로써 이기게 하시기 위함이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세상과 구별되게 창조하시어 세상에 두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왜냐하면 이 구별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에게서 받은 은사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보장이기 때문이다!
알렐루야! 아멘.
 
<전문을 보시기 원하시는 분은 http://cafe.daum.net/yoondaniel 을 참고 하시기를!>
목록
독자리뷰
독자 리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메뉴

가톨릭수호닷컴좌경종북언행고발개인정보 처리방침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