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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묵시9,1-4] † 교회가 씨름할 대상은 누구인가? (묵시9,1-4)
복음일 2016-03-26 작성자 윤다니엘  (조회 : 1287)
(특집 B-6) 그리스도의 몸의 회복을 위한 변증/ 교회가 씨름할 대상은 누구인가? (묵시9,1-4)
 
 
1. < 이 글은 그리스도의 몸의 회복을 위한 변증의 글이다.
이 글은 지난 날, 소위 정의구현사제단이 교회와 세상에 회자(膾炙)될 때, 아무런 반응도 대응도 없는 무기력한 교회를 보면서, 내 안에서 밀어내는 너무 큰 부담이 있어, 어떤 방법이 있을까? 고심하든 중에, ‘어느 가톨릭평신도의 하느님 말씀 묵상이라는 다소 당돌하고 도전적인 까페를 열게 되었다. 이 글들은 나 혼자만이라도 대적들을 향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해야겠다는 나의 믿음과 나의 간절한 기도이며, 그동안 쓴 글들 중의 일부를 이곳에 그대로 옮긴 것이다!
 
이웃에 사는 교인 몇 분들과 함께 오랜만에 저녁식사 후 차를 마시며 T.V. 뉴스를 보고 있는데 놀라운 장면이 방송되고 있지 않는가! 얼마 전 헌법재판소에서 범법했다고 판단, 정당을 해산시킨 구 통진당과 밀접히 관련된 친북좌파단체의 간부나 활동가들의 익숙한 면면들이 모여서, ‘대선에서 좌파집권 재창출을 목표로 민주행동이라는 전국조직단체를 결성하고, ‘통진당재창당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소위 극좌단체들의 모습이 화면에 비치고 있었다.
 
그런데 함세웅 신부라는 사람이 이들의 대표로 당당하게 결연한 표정으로 인터뷰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이날 모두가 너무 놀라서 이구동성으로 하던 말을 여과 없이 그대로 소개하면 이러하다.
 
* 저 미친, 로만 칼라나 떼고 나올 것이지!
* 제발 교회를 떠나거라! 당신 같은 사람은 이미 사제가 아니다. 이제는 제발 그만!
* 저 자를 교회법에 고발하는 방법은 없는가? 도대체 가톨릭교회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왜 교회나 다른 신부들은 죽은 듯이 무반응으로 일관하는 것일까? 방관하는 이들이 더 나쁘다! 이들 중에는 골프나 술에 절어 있는 사람도 상당수라고 한다!
* 감독하고 관리해야 할 주교들이 남 앞에 서고 대접받기에만 익숙할 뿐, 한번 주교가 되면 영원한 주교가 되므로 나태하고 문제의식도 없고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진 자들이 대부분이다. 필연적으로 그들의 눈치나 보다가 마침내 꼭두가시 노릇을 하게 된 것이다. 이 따위 주교들을 임명하는 교황청이 더 한심하다!
* 요즘은 일반인들 보기가 부끄러워서 교회에 나가기가 싫다!
* 개신교는 더 부패한 것 같아 갈 수도 없고, 그래서 냉담자가 그렇게도 많아지는구나!
* 이 사람아! 이북에 이민 가서 신부 짓을 해라! 이제 여기서는 안 통한다!
* 신부가 되지 말았어야 할 자들이 신부가 되니까 모두가 이 고생이다! 요즘은 자질이 부족한 표준이하의 신부가 너무 많은 것 같다!
* 신부의 강론이 세상 잡담, 한담 수준이다하느님 말씀의 깊이가 너무 없다!
* 저 자도 성경 읽고 기도할까? 기도 제목은 무엇일까?
 
세상이 무섭다!
하느님을 부정하고 멸시하는 사회주의 공산국가, 그것도 최악으로 변질된 일인 독제체제인 북한을 추종하는 골수 친북세력들의 대표로, 오늘 이 세상에 회자되고 있는 그대와 교회 내 그대의 추종 세력들에게 묻노라!
결국은 하느님의 원수인 북한을 추종하는 그대들은 누구인가?
 
하느님의 말씀을 외곡하고 인본주의 사상과 이념에 빠져 이 세상에서 정의를 구현하겠다고 굿판을 벌리며, 교회 안에서 뿌리를 내리려는 그대들은 누구인가?
극히 비상식, 비현실적 허위 증거들을 대면서, 합법적이고 정당한 정부를 끊임없이 부정하며 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는 그대들은 누구인가?
사제복장을 하고 하느님의 백성을 미혹하는 그대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렇다! 이미 공개적으로 온 세상에 그대와 그대의 동지들의 정체를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원수 마귀와 더러운 귀신아! 교회와 그들에게서 떠날찌어다!"(마르9,25-26)
 
주님! 이 교회가 너무 혼합되고 오염되었습니다!
주님! 당신의 몸을 회복하옵소서! 당신의 몸된 교회를 회복하옵소서!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이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도무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루카23,34).”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지금 같이 차를 마시고 있는 이분들은 아직까지 내가 까페를 열고, 하느님 말씀을 통하여 그들과 대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왜냐하면 괜히 나를 내 세우는 것 같아 불편할 뿐만 아니라, 본당에서 불필요한 말들이 오가는 것을 경계하기 때문이다. 아멘>
 
 
2. 묵시9,1-4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때에 나는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 별 하나를 보았는데, 그 별에게 무저갱으로 내려가는 열쇠가 주어졌습니다. 그 별이 무저갱을 열자, 그 구덩이에서 연기가 올라오는데 큰 용광로의 연기 같았습니다. 해와 공중이 그 구덩이에서 나온 연기로 어두워졌습니다. 그리고 그 연기 속에서 황충(메뚜기)들이 나와 땅에 퍼졌습니다. 그 황충들에게 권한이 주어졌는데, 땅의 전갈들이 가진 권한과 같았습니다. 그것들은 땅에 있는 풀과 푸성귀나 나무는 하나도 해치지 말고, 이마에 하느님의 도장이 찍히지 않은 사람들만 해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원문 참조)라고 말한다.
 
이 말씀은 상징적인 표현인데, 하늘로부터 땅에 떨어진 별은 틀림없이 사탄을 가리킨다. 그는 대환난이 시작될 때 하늘에서 땅으로 내던져질 것이다. 또한 무저갱은 악한 영들이 머무는 곳이다(루카8,31). 이렇게 본다면, 종말에는 사탄이 특별히 그의 잔꾀를 발휘하면서 창궐할 것이며, 사람들은 이전에는 대적해 본 적이 없는 사악한 영적인 세력들을 대적해야 함을 발견할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오늘날 세상과 우리의 상황과 부합된다! 확실히 이 세상의 마지막 때에는 죄와 폭력과 투쟁과 혼돈이 이전보다 더욱 심할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의 말씀은 아주 분명한데, 그때가 되어 교회가 특별히 씨름해야 할 것들은 이러한 것들이 아니라, 세상의 일상 사물 가운데의 배후에 실존하는 악한 영의 세력이다!
 
루카17,26-30절에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에서 강조하시는 것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장사하고 농사짓고 집을 짓는 것이 롯과 노아의 때의 현저한 특징이었다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것들이 특별히 마지막 때의 특징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30). 이것이 요점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일들 자체는 죄가 아니라 단지 세상의 일들일 뿐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지나온 세월 가운데 오늘날과 같이 풍족한 생활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가?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먹을까? 이러한 것들이 일상적인 화제가 되었다. 어떤 세상 세력이 이러한 일들을 생각하게 강요하며, 또한 당신이 세상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도 이러한 일들을 관심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경고하기를 하느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로마14,17)라고 말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한다(마태6,33). 또한 성경은 우리에게 너희가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 하느님께서 들의 꽃과 공중의 새도 돌보시는데 하물며 그분께 속한 우리를 돌보지 않으시겠느냐”(마태6,25-32)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근심에 빠져 있을 때, 하느님은 다만 꽃과 새를 돌볼 뿐 우리는 돌보지 않으시는 것 같다!
 
이제 특별히 강조해야 할 한 가지는 바로 이러한 상황이 비정상적이라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생존을 위해서든, 자기 과시를 위해서든, 건강을 위해서든, 먹고 마시고 입는 일에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며, 나아가 세상은 물질적인 면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풍족해진 반면에, 영적으로는 급속히 나태해지고 빈곤에 처해졌다는 것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이러한 매우 비정상적인 상황의 배후에는 초자연적인 면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의식주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풍족함과 나태함 속에, 사탄의 음모가 배후에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탄은 세상의 체계를 계획하고 통제하며, 이 세상의 일들을 통해 세상신과 귀신을 이용하여 우리를 그 안으로 끌어들이려고 교묘하게 덫을 준비해 놓았다는 것이다! 오늘날 세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의 현상을 이러한 관점에서 보지 않는다면 설명할 방법이 없다!
 
! 하느님의 자녀들이 이러한 사실을 깨닫기를! 과거에도 하느님의 자녀들은 많은 어려움을 만났지만 그런 압박 가운데서도 하느님을 앙망하고 믿고 의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교묘한 세상적인 압력, 곧 물질적 풍요함뿐만 아니라 범람하는 정보와 취사선택의 문제, 사상과 이념적 편 가름, 지역주의와 종교적 갈등, 성경의 인본주의적 해석과 종교인들의 자질의 문제, 빈부의 두 극단 등 이러한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믿는 이들은 너무 혼란되고 미혹당하여서, 그분을 믿고 의지할 방법이 너무나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결혼의 경우도 우리는 오늘날처럼 많은 문제를 만나본 적이 없었다. 오늘날 청년들은 낡은 전통을 깨뜨리기는 하지만, 대체할 만한 새로운 지침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혼란은 더욱 가중된다. 이러한 것들의 실제적인 원인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초자연적인 것이다! 어떤 세대든지 시집가고 장가드는 것은 건전하며 정상적인이다. 그러나 오늘날은 어떤 비정상적인 요소가 이러한 일들 가운데로 교묘히 끼어들었다!
 
집을 짓고 사고 파는 일도 이와 같다. 이러한 일들은 모두 전적으로 합법적이고 유익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이러한 일들의 배후에 있는 권세가 사람을 억누르고, 어떤 이익 단체에 이르러서는 그들을 미혹하여 균형을 잃게 한다. 오늘날 악한 자가 세상 체계를 충동질하여 만든 상황은 두 가지 극단으로 나타난다!
 
그 한 극단은 사람으로 하여금 근본적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없게 하는 것이요, 다른 한 극단은 사람에게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주는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한 면에서는 이전에 없던 경제난에 허덕이며, 또 한 면에서는 이전에 가져보지 못한 치부의 기회를 만난다. 이 두 가지 상황은 다 비정상적인 것이다!
 
이와 같이 당신은 당신의 일 가운데서, 일종의 어떤 세력이 당신을 사로잡는 것을 체험하지 못했는가? 사람들은 이미 합당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그들은 이미 비정상적이다!
이것은 사탄의 체계를 만지는 문제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직면한 이 모든 새로운 형태의 압력과 혼란과 갈등의 근원이 사탄임을 깨닫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간에 이 세상에서 왕 노릇하는 악한 영의 세력이 난무하는 말세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문제는 죄악에 그 중점이 있다기보다는 바로 이 세상에 있다!
 
누가 감히 당신이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을 틀렸다고 할 수 있겠는가?
누가 감히 장가들고 시집가는 것을 반대할 수 있겠는가?
누가 감히 당신의 장사하는 권리를 간섭할 수 있겠는가?
누가 감히 오늘날의 전자정보 기술의 발전을 나쁘다고 할 수 있겠는가?
누가 감히 사회 정의를 구현하자는 투쟁을 나쁘다고 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것들은 표면상으로는 잘못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잘못은 이러한 일들의 배후에 있는 악한 영의 세력이, 이러한 일들을 매개체로 삼아 우리를 무자비하게 억압하는데 있다!
우리는 이러한 일들이 비록 평범하고 대수롭지 않은 일인 것 같지만, 사탄이 이러한 일들로 하느님의 자녀들을 유혹하여 세상 체계의 큰 올무 안으로 빠져들게 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
믿는 이들인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바로 교회로서 어두움을 비추는 세상의 빛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이러한 생활을 해야만 한다!
 
루카21,34절은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고 말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생활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그리스어 신약에서 생명을 가리키는 세 가지 단어가 있는데, 곧 조에(zoe)는 영적인 생명을 가리키고, 프쉬케(psuche)는 혼의 생명을 가리키며, 비오스(bios)는 생물()의 생명을 가리킨다. 여기에서는 비오스의 형용사형인 비오티코스(biotikos)생활의로 번역된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경고하시는 것은 우리가 생활의 염려, 곧 입고 먹는 것과 같이 현재 이 땅에서 생존에 필요한 일상적인 일로 지나친 압박을 받지 말고 깨어 있으라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는 이러한 간단한 일로 타락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간단한 일로 인해 하느님의 하늘에 속한 부르심을 소홀히 여긴다. 문제는 항상 우리 마음에 있다!
우리는 이러한 권면을 받아들여 우리의 마음이 이러한 일들로 둔하여져서손실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만 한다. 이것은 우리가 이러한 일들이 우리의 짐이 되어 우리를 압도하지 않도록 하라는 말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는 세상과 재물과 모든 소유로부터 우리의 영은 분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루카17,31).
 
믿는 이들인 우리는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우리 자신이 교회로서 어두움을 비추는 세상의 빛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이러한 생활을 해야만 한다! 오늘날 교회는 세상적인 방법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남용하고 있다!
물론 우리는 세상에서 살고 세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세상을 사용해야 하지만, 우리는 세상에 대한 욕심과 사모함이 없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것이 과하면 그 배후에 있는 악한 세력이 자동적으로 발동한다! 이 세상은 악한 자가 통치하는 곳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사람의 아들 앞에 서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여라.”(루카21,36)고 말씀하셨다. 하느님께서 우리가 경계해야할 영적인 세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깨어 기도하라고 경고를 하셨겠는가? 우리는 하늘로부터 온 명령을 듣지 않을 수 없는데, 그것은 곧 세상의 일로 둔해지지 않도록 영 안에서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세상적인 일은 우리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이며, 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에 붙잡혀서는 안 된다. 이는 자칫하면 하느님의 가장 좋은 것을 잃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요한묵시록은 사탄이 정치 세계(13), 종교 세계(17), 물질 세계(18)에서 그의 적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우려 한다고 말한다!
 
묵시2,21절은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고 말한다. 어떻게 무엇을 이겨야 하는가? 그 기준은 무엇인가? 바로 내가 이긴 것같이이다! 모든 승리는 다 예수님이 이기신 것과 같아야 한다! 그렇다면 과연 주 예수님은 어떻게 이기셨는가? 그분은 무엇을 이기셨는가?
 
그리스도인들이 중요시하는 것은 바로 죄악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여기서 말씀하시는 것은 결코 죄악을 이기는 이김이 아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보시기에는 이것은 모든 믿는 이들의 일반적인 자격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주님의 이김은 (1) 세상과, (2) 사탄을 이긴 것이다! 주님은 요한12,31절에서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라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그분의 승리이다!
 
그러므로 믿는 이들은 일생을 다해서 다만 죄악과의 전쟁만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더욱 전진하여 세상과 세상의 임금과 싸우고 승리해야 한다! 주님께서는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16,33).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콜로2,15)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십자가로 사탄과 그의 모든 세력들을 이기셨다! 무엇이 세상인가? 그것은 바로 일반적인 사람들이며, 우리의 환경이며, 우리를 영적인 높은 곳에서 끌어내리는 모든 것들이다. 무릇 아버지와 반대되는 것은 모두 다 세상이다! 우리는 온전히 하느님의 뜻을 준행해야 하며, 잠시도 세상의 말이나 세상의 시험이나, 세상의 이념과 사상이나 철학이나, 세상의 분위기나, 세상의 모든 것에 패배당하지 말아야 한다!
 
사탄은 누구인가? 그는 바로 하느님의 원수이다! 우리는 물질적인 세상을 이겨야할 뿐만 아니라 영적인 세계, 곧 사탄의 세력들인 적그리스도, 거짓선지자, 미혹의 영, 귀신들의 보이지 않는 교묘한 공격에도 승리해야 한다! 1요한5,4절은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며, 1요한2,13-14절은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고 말한다.
 
또한 1요한4,4절은 여러분은 하느님께 속한 사람으로서 거짓예언자들을 이미 이겼습니다. 여러분 안에 계시는 그분께서 세상에 있는 그자보다 더 위대하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믿는 이들은 죄악을 이긴 후, 반드시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 주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마귀와 세상을 이겨야 한다!
 
교회가 씨름할 대상은 누구인가? 이 세상은 악한 자가 임금인 곳이다! 그렇다면 자명하지 않는가! 1요한2,18절은 자녀 여러분, 지금이 마지막 때입니다. 그리스도의 적이 온다고 여러분이 들은 그대로, 지금 많은 그리스도의 적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압니다.”! 주님! 우리를 지켜주소서! 알렐루야! 아멘.
 
<전문은 http://cafe.daum.net/yoondaniel 어느 가톨릭평신도의 하느님 말씀 묵상을 참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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