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임원 피정 결과 보고
서울지부 2015년 연간 활동 계획
한국 천주교회의 수호성인 대건 안드레아 성인등 10인의 순교자들이 묻히셨던 왜고개 성지가 자리한 국군 중앙성당 교육관에서 2월 7일 제4차 대수천 전국 임원 1일 피정을 실시 했습니다.
서석구 상임 대표님은 개회사에서 한국 천주교인은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을 지켜나가는 믿음이 그 어느때 보다 필요한 시기로 교회의 쇄신을 강조하셨습니다.
현재 540만 천주교 교우가 있으며,1980년대 연평균 7.7％의 놀라운 증가율이었으나 갈수록 증가율이 줄어들어 2％에도 미치지 못하며 미사 참여율도 2012년 22.7％로 떨어져 한국 천주교회가 위기에 처하고 있으며, 신자들이 교회에서 영혼의 구원을 얻기는커녕 마음의 상처를 안고 교회를 떠나는 주요원인이 교회가 사회의 논쟁적 사안에 대해 직접 개입함으로써 교회와 사회 간의 갈등과 교회안의 분열을 유발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우일 주교와 김희중 현 주교회의 의장은 예수님의 거룩한 성탄을 더럽히는 언행으로 한국 천주교회의 신성 모독하는 교회로 만들고 있으니 로마 교황청은 이러한 사제들을 파문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우리 대수천은 교회와 나라를 망치는 세력에게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하느님과 교회와 성서와 교황님의 이름으로 교회와 나라를 더럽히는 세력에 대한 영적전투를 계속할 것을 다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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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권 묜시뇰님, 김계춘 지도 신부님, 서석구 상임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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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시 애국가 제창장면 |
2022년 11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