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4월12일(토)5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개나리아파트 관리단 회의실에서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서울지부 결성식이 있었다. 본부에서는 김찬수 이계성 공동 대표와 채현사무국장 서정숙간사 최미혜 회원이 참여했고 서울부에서는 현안상지부장과 김호열 부지부장 박성진 간사와 20여명 회원이 참여 했고 강서지회에서 장일식 지회장이 참여 했다.
현안상지부장의 사회로 기도와 찬송가(489번 보았나 십자가의 주님을)에 이어 국민의례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연역보고와 활동보고 및 피정활동 보고가 있었다.
현안상지부장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천주교회를 갈등과 분열로 몰아가는 정의구현사제단 때문에 냉담 자가 늘고 있다고 했다. 정의구현사제단이 아니라 종북구현사제단, 불의구현사제단 갈등구현사제단이라며 비판을 쏟아 냈다. 정의구현사제단의 반역적 언행과 천박한 언행으로 창피해서 얼굴 들고 성당에 다닐 수 없다고 개탄 했다. 반드시 정의구현사제단을 천주교회에서 몰아내고 사랑 평화 정의의 천주교회를 만들자고 역설 했다.
이계성 공동대표는 축사를 통해 정의구현사제단은 첫째,‘칼기폭파범 김현희는 가짜 만들기’. ‘천안함 폭침은 자작극’ ‘연평도포격은 당연’ 하다고 하면서도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종북세력이며 둘째, 추기경님을 사퇴하라는 사탄집단이며 셋째, 대통령을 그애, 대변보고 밑도 안 닦고 독일로 도망가 냄새풍기고 다니다는 막말하는 천박한 집단이라며 순교정신으로 이들을 몰아내는 천주교 혁명을 이루자고 했다.
김찬수 공동 대표는 축사를 통해 정의구현사제단 신부가 강우일주교의 주교회의가 결정한 사항인 4대강 반대와 해군기지 반대를 하지 않는 신자에게는 성체분배를 하지 않겠다고 한 신부가 있다며 정의구현사제단의 행위는 하느님의 뜻을 어기는 행위라고 규탄 했다. 또 그동안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의 불의의 행위를 설명하면서 신자들이 사제를 걱정하는 교회가 되었다고 개탄 했다. 정의구현사제단 신부와 수녀들이 국민들을 속이고 자신의 양심까지 속이고 있다며 우리가 하는 일은 나라를 살리고 천주교회를 살리는 일이라며 순교하는 마음으로 천주교 개혁운동을 하자고 했다.
유일하게 개신교 목사님으로 참석한 국민행동본부 서정갑본부장의 동생 서운갑 목사는 축사를 통해 정의구현사제단의 반역 행위를 보면서 이들을 물리치려는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의 정의로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했다. 목사 중에도 종북 목사들이 있지만 정의구현사제단처럼 내놓고 종북활동 반역활동을 하는 목사들은 많지 않다고 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정의 앞세워 천주교를 망치는 사탄들이라고 질타를 하며 정의구현사제단 척결에 동참해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했다.
서울지부 회원 수는 적지만 입만 살아 있는 천명보다 순교정신으로 나선 20여명의 단합된 힘이 1당 100의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였다. 서울지부 회원들은 정의구현사제단이 북한에 가서 영광스럽고 명예롭게 순교의 길을 택해야 한다며 정의구현사제단 정의로운 사제가 될 때까지 서울지부 평신도들은 정의구현사제들의 불쌍한 영혼을 이끄는 목자가 되어야 한다고 다짐했다.
현안상지부장님 사모님도 함께 헌신적으로 서울지부 결성식을 도와 주셨고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수는 적지만 큰 힘을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강남지회로 결성하려 했으나 장일식 회원이 강서지회도 만들겠다는 의견을 피력해서 오늘 결성식은 서울지부로 하고 강남지회를 시작으로 각 구청별로 지회를 두기로 했다.
함께한 서울지부 회원들이 모두 행동하는 회원들이라 강남에서 서울 전역으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의 목소리가 퍼져나갈 것으로 보였다.
이계성(시몬)기
서울지부창립 현수막
서울지부 간사 박성진 지부장 현안상 부지부장 김호열
국민의례
국민의례
서울지부 회원들
서울지부 회원들
서울지부 회원들
개회사하는 현안상 지부장
축사하는 김찬수 공동대표
축사하는 서운갑목사
김찬수 이계성 공동대표
회원들 기념사진
회원들 기념사진
2022년 11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