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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사제단의 최대 극렬분자, 김인국 신부의 망언

글 | 김원율 안드레아 필자의 다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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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의구현사제단의 대표였던 김인국 신부는 최근 침묵을 깨고 대선이라는 국가 중대사를 앞두고 묵과할 수 없는 반교회적 행태를 보였다. 김인국은 27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시국기도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전두환은 평생 직장인 군대에서 병력을 빼돌려 광주에서 학살을 저질렀고 이러한 무력시위에 힘입어 집권에 성공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비슷한 일이 목전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평생 몸담았던 검찰에서 검찰병력을 이용해서 법무부 장관의 가족을 상대로 잔인한 무력시위를 하고 이를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한 양 꾸미고 부풀려 집권을 꿈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문과 조작을 일삼던 안기부 조직이 검찰청 어딘가에 꽈리를 틀고 있습니다. 평생 사람 잡는 일에만 몰두했던 사람이 사람을 살리고 구하는 지도자로써 적임자일 수 있겠습니까?“ 

김인국의 행위는 국가의 공직선거법에 위배되는 행위이며 그리스도의 가르침, 가톨릭 교리에도 어긋난다. 종교기관은 선거를 앞두고 강론이나 교회 내에서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으로 선거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 또한 베네딕토 16세의 회칙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28항은 교회는 현세 사물의 자율성이라는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에 따라 정치적인 투쟁을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가톨릭교회 교리서 2442항은 정치구조나 사회활동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사목자가 할 일이 아니며 평신도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교회의 가르침이 이러함에도 정의구현사제단은 사회교리를 들먹이며 거침없이 현실정치에 개입하여 왔다. 그것도 매우 편향적이며 신자들의 영성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행해져 왔다. 김인국은 201416일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기산성당에서 박근혜 대통령 사퇴라는 반국가적 시국미사를 하였고 대수천 회원 40여 명이 피켓을 들고 성당 밖에서 시국미사 중단 및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임의단체 해체를 요구하였다. 

이때 김인국은 미사 후 성당 밖을 나와 회원에게 모욕과 강박을 하면서 박근혜년, 얼마주데? 늙어도 추하게 늙어서 알바하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라고 성직자가 하여서는 안 되는 폭언을 함으로서 국가원수를 모욕하고 회원들의 인격을 모욕하였다. 그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거룩한 사제로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김정은의 돌격대로서 행동하며 거의 시정잡배 수준의 저열한 처신을 하였다. 

그리고서 70대의 한 연로한 회원을 상대로 XX 이리 들어와 봐. 손가락 분질러 버린다. 너 군대 갔다 왔어. 군번 대봐 이 XX야 총번이 몇 번이야라는 막말을 하였다. 교회법 제275항은 성직자들은 평신도들과 형제애로서 기도와 유대로 일치하여야 한다고 규정하였다. 이 정도면 거룩한 성덕을 추구해야 하는 사제가 아니라 양아치 수준의 처신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김인국은 20151023일에서 27일까지 정구사 대표였던 시절 북을 방문하고 돌아와서 북의 지령을 받고 내려온 것인지 모르나 1116일 시국미사를 집전하면서 극렬한 말로 내란을 선동하였다. 그는 현 시대를 학살의 시대로 규정하면서 가만있으면 우리 다 죽습니다. 그러니 우리 들고 일어납시다.”라고 하면서 시민들의 폭동을 부추겼다. 그는 부산 마산의 시민들은 1979년의 부마항쟁으로 돌아가야 하며 광주시민은 19805월의 항쟁, 서울시민은 19876월 항쟁의 시대로 돌아가서 모두가 떨쳐 일어나야 한다면서 민중봉기를 부채질하였다. 

그 외에도 정구사의 반국가 · 반교회적인 행동에 그는 빠진 적이 없다. 2003KAL기 폭파범 김현희를 가짜로 만들기에 동참하였고 보안법 폐지 무기한 단식, 2008년 광우병 날조 폭동, 반미 · 반정부 선동미사 2009년 용산참사 현장에서 상복입고 미사. 20097월 이후 쌍용차 파업현장에서 매일 3시 시국미사 등 그는 전형적인 김정은의 하수인이요, 반역적인 인물로 처신하여 왔다. 

대수천은 반국가적인 정치강론을 일삼는 김인국을 일반 신자를 상대로 하는 본당 사목 대신 특수사목을 맡기도록 청원하기 위하여 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 면담을 신청하였으나 비서신부가 한 숨을 쉬며 교구장도 그를 어쩌지 못한다고 하였다. 교구장 주교는 교구에서 입법, 사법, 행정에 해당하는 교도권, 재치권, 성품권을 가지며 사제는 교구장에게 순명할 의무를 지닌다. 그러나 현실이 그러함에 대수천 회원들도 어쩔 수 없이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정구사의 사제들은 망나니짓을 하여도 교계내의 시스템으로 이들을 통제할 수 없어 정구사에 대한 평신도들의 대항기구로 대수천이 2013년 발족하게 된 것이다. 어찌 되었건 대수천은 그동안 초기에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국미사 현장을 쫓아다니며 정구사의 난동질을 봉쇄하였고 정구사는 대수천이 두려워 박근혜 퇴진시국미사를 대대적으로 하기 보다는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적은 규모로 하는 등 여러 가지 효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그동안 문재인 좌파정부와 밀월 관계를 유지하던 반국가 단체인 정구사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다시 준동하는 기미가 보이고 있다. 대수천도 이에 맞서 부정선거감시단을 발족하며 성명서를 내는 등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하느님께 올리는 기도와 더불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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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7-19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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