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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사노 위원장을 옹호한다

글 | 김원율 안드레아 필자의 다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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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에서 민주당의 극에 달한 패악질

 

10월 12일 민주당 의원이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아직도 문 전대통령이 종북주사파냐?’고 질의한 데 대하여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은 ‘문 전대통령은 확실한 김일성주의자’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민주당 의원들은 반발하였고 이를 트집잡아 김문수 위원장을 국감장에서 퇴장시켰다. 이것이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를 불러도 이는 표현의 자유이므로 처벌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주사파 운동권 세력의 파렴치한 행동이다. 이들은 김문수 위원장에게 경사노위 위원장직의 사퇴를 요구하고 윤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였다. 참으로 민주당의 패악질이 극에 달한 느낌이다. 

 

문재인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586 주사파 운동권의 숙주노릇을 해온 것은 대한민국의 건국절을 부정하는 등 수없는 실례에서 증명된다. 과거 자신이 노동운동을 하였던 김문수는 이러한 사실을 명명백백하게 인식하고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주사파 세력에 대하여 여러차례 경고한 바 있다. 

 

주사파는 원래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조아 민주주의라고 하여 말살해야 할 이념으로  여긴다. 이들에게는 평등을 전제로 하는 인민민주주의, 민중민주주의가 참된 민주주의이다. 평등은 기회의 평등이 아니라 결과적 평등을 뜻한다. 자유와 평등은 양립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평등하며 자유로운 나라는 존재하지 않는다. 평등을 모토로 하였던 나라, 북한과 쿠바, 베네수엘라가 지금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는가를 두 눈 똑바로 뜨고 직시할 필요가 있다. 

 

문재인은 한마디로 김일성주의자임이 명명백백하다. 집권 초기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한 민주주의로 헌법개정을 하려다가 자유민주세력의 반발에 막혀 그 뜻을 이루지 못한 문재인은 국무회의에서 그 정신에 따라 국정을 운영할 것을 표명한 바 있다. 문재인은 한마디로 군법회의에 회부된다면 총살감이요, 민간법정에 선다면 반역죄로 교수형을 받아야 한다. 

 

그의 반미행각을 보자. 임기말까지 종전선언에 목을 매다시피하며 미군철수를 획책하였다. 그의 반미행각으로 격노한 트럼프는 미군철수를 심각하게 고려하기까지 하였다. 2017년 11월14일 트럼프의 방한 시 문재인이 저지른 어처구니없는 작태를 보면 한미 외교 역사상 최악의 참사라고 기록될 만하다. 최근 윤석렬 대통령의 영국과 미국방문을 외교참사라고 공격하는 민주당의 모습은 후안무치하며 내로남불의 전형을 보는 느낌이다. 

 

트럼프가 한국도착 직후 주한미군을 격려하기 위하여 미군기지 평택캠프에 도착하자 예정에 없게 문재인이 미리 도착해 히죽거리고 웃고 있었으며 넉살좋게 트럼프의 옆자리에 앉아 트럼프와 장병들과의 친교시간을 빼았으려 하다가 거부당하는 창피를 당하였다. 이를 청와대 대변인 박수현이 제멋대로 동영상을 찍어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했다. 

 

만찬회에서 돌아오는 길에 500여명의 반미시위대가 트럼프 차량을 페트병, 쓰레기를 던져 공격하여 차는 급제동, 반대차선을 500미터이상 역주행하였다. 이것이 폭탄이나 생화학 무기였다면 엄청난 일이 발생하였을 것이다. 숙소앞에서는 반미시위대가 ‘Dotard Trump(노망난 영감탱이 트럼프)’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그날밤 호텔 안까지 두 명의 여성이 침입했다고 보도는 전하고 있다. 만약 이들이 폭탄테러범이었다면 어찌할 번 했는가?

 

김일성, 마르크스, 사탄

 

문재인과 김문수는 둘 다 세례받은 천주교 신자이다. 문재인은 2018년 교황을 방문한 자리에서 ‘저도 디모테오라는 세례명을 가진 신자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였다. 김문수 역시 모세라는 세례명을 가진 천주교 신자이다. 김일성주의자인 문재인은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가장 큰 계명으로 여기는 천주교 신자가 될 수 없다. 그는 임기 내내 ‘배고픈 사람’을 위한 정치를 한 것이 아니라 김일성주의자가 그러하듯이 ‘배아픈 사람을 위한 정치’를 하면서 국민을 2분법으로 갈라치기 하여 일방으로하여금 다른 일방을 증오하게 하면서 이를 국정의 동력으로 삼는 비열한 행태를 벌였다. 가히 사탄의 행태이다. 친일과 반일로 나라를 구분하는 정치는 최근 이재명에게서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마르크스는 사랑과 용서를 주장하는 그리스도교야말로 인민의 아편이라고 주장한다. 인간사회에서 증오심과 질투심을 배제한다면 공산주의 혁명이 성공할 수 없게 된다. 문재인은 5년내내 자신의 추종자 ‘대깨문’만 중시해온 증오팔이 정치를 해왔다. 그가 어찌 김일성주의자가 아닐 수 있나?

 

이에 반하여 김문수는 순수하고 청렴하다. 그는 한 때 박정희 대통령에 맞서서 노동운동을 하였으나 지금은 열렬한 추종자로 변신하였다. 이는 그가 영혼이 맑다는 증거이다. 자신이 틀렸음을 직시하는 순간 그는 인간을 파멸로 이끄는 증오와 부정의 편에 서지않고 조물주의 사랑과 긍정의 정신으로 회심하였다. 이는 그가 참된 그리스도인임을 나타내는 증거이다.  

 

(2022.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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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10-2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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