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IS 테러로 132명의 무고한 인명이 살해된 것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북한을 도와 기간시설을 폭파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이석기가 마치 박근혜정권의 정치탄압 희생양인 것처럼 날조하여 박근혜를 처형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서울 광화문 도심을 거리행진한 민중총궐기투쟁본부의 11월 14일 민중총궐기 폭력시위로 113명 경찰이 부상을 입고 50명 경찰버스를 파손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민중총궐기는 대한민국에 대한 명백한 도전입니다.

민중총궐기 폭력시위를 주도한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은 대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결받은 범민련 남측본부 25돌 기념 축하메시지에서 조국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범민련 남측본부와 함께 조국통일투쟁을 하겠다고 한것은 헌법과 민주주의에 대한 선전포고입니다.   

민중총궐기는 단순한 폭력시위가 아니라 북한에 동조하는 반란범죄입니다.

테러방지법은 국민을 보호하는 시급한 법입니다. 테러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민중총궐기 53개단체를 사법처리촉구 고발 기자회견이 12월 3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앞에서 열리고 12월 2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획롼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테러방지법 제정촉구 세미나에 여러분의 절박한 기도와 참여를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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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파리 테러에서 보듯이 테러로부터 안전한 나라는 전 세계 그 어느 곳에도 없다. 우리나라 외교부 관계자는 “IS가 지난 9월 미국 주도의 대테러 활동에 동참하는 62개국을 뽑아 ‘십자군 동맹국’이라고 칭하며 한국을 포함시켰고, 십자군 국가의 시민을 살해하라는 선전·선동도 했다.”며 “우리도 안심할 수 없고 변화하는 국제 테러 환경을 분석해 범정부 차원에서 경계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제 19대 국회가 5개월 밖에 남지 않아 테러방지법이 자동폐기될 운명에 처해있다. 국회는 14년째 방치되고 있는 테러방지법을 즉각 제정해 입법부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만일 이를 등한시 할 경우 19대 국회의원 전원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일에는 정파가 따로 없고, 진보와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이에 우리는 국민의 의견을 모으고자 ‘테러방지법’의 조속한 제정을 테러방지법제정촉구 제 1 차 세미나를 진행한다.

항 목	진행자 및 진행내용	운영	비고
출범식 (9:30-10:00)	사 회 / 김영일 대표(선한이웃) 국민의례 / 국기에 대한 맹세, 애국가 제창 출 범 사 / 김규호 대표(선민네트워크) 경과보고 / 서영애 대표(대한민국사랑여성회) 축 사 / 이노근 의원(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새누리당) 김종훈 의원(새누리당) 격 려 사 / 이계성 공동대표(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이건호 공동대표(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출범선언문낭독 / 김하진 대표(대한민국사랑청년단) 기념촬영 / 다같이	30분	각 5분
세미나 (10:00-11:35)	좌 장 / 강사근 대표(대한민국미래연합)	30분	각 15 분
	기조강연 / 유동열 원장(자유민주연구원) 발 제 / 김규호 대표(선민네트워크)
	토 론 / 강신성 대표(선진대한민국) 도희윤 대표(피랍탈북인권연대) 안희환 대표(기독교싱크탱크) 정베드로 대표(북한정의연대)	40분	각 10분
	질의응답	25분
폐회사 (11:35-11:40)	조형곤 대표(21세기미래교육연합)	5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