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6일 우리대수천 상임대표이신 서석구변호사님의 모친이신
손정병마리아께서 타계하시였읍니다.
우연히 부음소식을 접하고 3월7일 대구 동산병원 장례식장엘 다녀왔읍니다.
우리회원 대표님들에게만 알리고 일절 알리지 못하게하여 지역에서는 우연히
알게된 저와 경남 창원의 이원삼바오로 형제만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서석구회장님의 국민적인 애국운동으로 수많은 애국단체의 화환이
도착되어있었읍니다.
우리 대수천은 회원대표와 김태우박사의 화환이, 대불총 상임회장인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의 화환,기독교대표인 선민네트워크회장 김규호목사,
고엽제전우회,어버이연합등 우리나라 애국단체를 한눈에 볼수있었음은
슬픔속에서도 가슴 뿌듯한 광경이였읍니다.
끝으로 서회장님의 친척분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모친(母親)인
망자(亡者)께서는 나이 30에 홀로 되여 외동아들인 회장님을 키워
오시면서 광주리 행상등, 숫한 풍상을 겪으시며 우리나라 고유의 전설같은
희생으로 일생을 보내신 훌륭한 어머니였다고 합니다.
그간 병상을 지키며 헌신하신 사모님과 회장님의 효성과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수천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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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