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칼럼 | 일본패망 하루 전’, 죽창론과 일억옥쇄(一億玉碎)

문재인은 일본과의 싸움에서 패하는 날 청와대 앞뜰에서 자결할 의지라도 있는가?   74년 전 오늘(8월 14일)은 일본 역사상 가장 길었던 날로 기록될 듯하다. ‘일본패망 하루 ...

2020-04-11 | 김원율 안드레아

수호칼럼 | 송(宋)의 비극(悲劇), 지금 이 나라에서 누가 악비(岳飛)이고 누가 진회(秦檜)인가?

비겁한 주화파(主和派)가 무너뜨린 송(宋) 왕조   송은 960년 태조 조광윤에 의하여 세워져 168년만인 1127년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에 의하여 멸망하였다. 같은 해에 남송이 건국되었으나...

2020-04-11 | 김원율 안드레아

수호칼럼 | 문재인의 심각한 ‘인식의 부조화’

1960년대에 청량리 정신병원장 최신해 씨의 수필집이 사람들에게 널리 읽힌 적이 있다. 필자도 당시 최신해 씨의 수필집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읽은 기억이 있으며 이를 기억을 되살려 다음과 같...

2020-04-11 | 김원율 안드레아

수호칼럼 | 교황의 판문점 선언 1주년 축하 메시지와 4.29 국회의 난동

지난 4월 27일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이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1주년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비디오를 통하여 발표하였다. 그는 축하...

2020-04-11 | 김원율 안드레아

수호칼럼 | 세월호 참사와 한국 천주교회의 반역적 처신

김원율 안드레아       4월 16일은 단원고 학생 250명을 포함하여 304명이 해상참사로...

2020-04-11 | 김원율 안드레아

수호칼럼 | 기회는 내편에게만 주어지고 과정은 우격다짐이며 결과는 개판인 나라

인간쓰레기 집하장같은 장관후보자 들 최근 개각을 앞두고 문재인이 지명한 일곱명의 장관 후보자 면면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골랐을까 할 정도로 이들에게서 인간쓰레기 집하장 같은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씨X럴...

2019-03-31 | 김원율 안드레아

수호칼럼 | 쌍계사 벚꽃10리길의 추억과 일제잔재(日帝殘在)로서의 벚꽃논란

필자가 일본에서 근무하던 1993년 4월 초경 우연히 NHK방송을 보다가 한국특파원이 쌍계사 벚꽃10리길에서 방송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특파원은 화사하게 만발하여 하늘을 뒤덮고 있는 벚꽃 길을 배경으로 마...

2019-03-29 | 김원율 안드레아

수호칼럼 | 촛불정부의 브랜드 집착증, 친일파와 적폐세력

필자는 지금 싱가포르에 일시 체류하고 있다. 필자가 직장일로 싱가포르에서 근무하던 40년 전 보다 지금의 싱가포르는 더욱 더 번영과 평화를 구가하고 있다. 밤의 마리나 베이는 불야성을 이루고 있으며 찬란한 ...

2019-03-27 | 김원율 안드레아

수호칼럼 | 대한민국은 통치자의 주관에 따라 자의로 법이 적용되는 야만의 사회인가?

사법행정권 남용혐의로 구속·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첫 재판절차가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 담당으로 시작된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금년 1월 사법농단, 직권남용이라는 애매한 ...

2019-03-25 | 김원율 안드레아

수호칼럼 | 인기한탕주의, 감성팔이 평화 쇼의 처참한 결말

문재인의 인기한탕주의, 감성팔이 평화쇼의 절정이었던 2월 28일 미북정상회담은 결국 허망한 실패로 끝장났다. 스몰딜인지 뭔지 하는 어설픈 합의로 종전선언을 하였더라면 한미동맹은 붕괴의 길을 걸었을 것이고 대...

2019-03-04 | 김원율 안드레아

수호칼럼 | 한국천주교회의 주교가 교황의 북한방문에 왜 그토록 목을 매는가?

한국 천주교회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주교는 2월 24일 바티칸을 방문한 자리에서 연합뉴스 기자를 만나 "내주 베트남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으로 북미 간 화해가 급진전하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에도 긍정적 ...

2019-02-27 | 김원율 안드레아

수호칼럼 | 김희중 대주교의 궤변, 정교분리 때문에 천주교가 3.1운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김희중 대주교가 주교회의 의장 자격으로 3.1운동 100주년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천도교, 개신교, 불교 대표 등이 참여한 독립 만세 사건에 정교분리라는 명목 때문에 천주교가 참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김...

2019-02-23 | 김원율 안드레아

수호칼럼 | 유아(乳兒)나 초등저학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대통령의 일본인식

어릴 때 유아가 울면 옛날에는 호랑이 온다고 했다가 일제 강점기 기간, 또는 해방 후 얼마 지나지 않았던 때에는 순사가 온다고 했었다. 일본 순사가 공권력의 집행기관으로 서슬이 푸르던 시절에는 어린이도 울다...

2019-02-17 | 김원율 안드레아

수호칼럼 | 사탄에게 혼(魂)을 빼앗긴 ‘문재인 티모테오’의 회개를 바라며

1월 26일 오늘은 천주교회에서 티모테오 성인을 기리는 축일(祝日)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 성인을 ‘사랑하는 아들’로 불렀으며 자신의 후계자로 삼았습니다. 바오로 사도가 두 차례에 걸쳐 그에게 보낸 ...

2019-01-26 | 김원율 안드레아

수호칼럼 | 유인원(類人猿)수준의 위정자(爲政者), 개·돼지 수준의 국민

인간은 원래 지금의 침판지와 같은 유인원(類人猿)에서 진화하였다. 영장류(靈長類)는 진화 과정에서 만물의 영장(靈長)인 인간과 진화되지 않은 침판지와 같은 유인원으로 분화되었는데 그 원인은 뇌의 지각의 수준...

2019-01-20 | 김원율 안드레아